미백 라인은 마이크로 액티브 브라이트닝 앰플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타임 에너지 브라이트 루미너스 세럼이 런칭되면서 좋은 기회로 사용해보았습니다.

1. 마이크로 액티브 브라이트닝 앰플은 미색의 투명한 묽은 제형이었는데
타임에너지 브라이트 루미너스 세럼은 고유의 색상이 있는 흘러내리지 않는 제형입니다.

2. 향은 두제품 다 호불호없는 향으로 역시 숨37! 향까지 신경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바르면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3. 바르고 난 후, 톡톡 두드려주면 금방 흡수가 되서 다음 크림바르기 좋은 피부컨디션을 만들어주어 부담스럽지않습니다.

4. 타임에너지 브라이트 루미너스 세럼 사용전에 시크릿 에센스를 사용하니 조금더 촉촉한 피부가 되는 개인적인 느낌도 듭니다.
(조금 무겁다 생각들땐 시크릿 미스트를 사용하기도 해요)

일주일정도 사용해본 결과,
세안을 마쳤을때 피부가 환해진 정도로 피부톤이 환해졌고
피부도 부드러워서 화장도 잘 먹는 느낌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역시 실망하지 않게 되는 숨이라 이렇게 제 화장대에 새로운 숨37 제품으로 채워지네요